감태나무는 해초류인 감태와는 완전 다른것으로 감태나무는 따뜻한 성질은 가진 식물입니다. 감태나무의 다른 이름은 백동백나무로 제주도 방언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동백나무처럼 열매를 기름으로 짜서 이용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이 됩니다.

중국에서도 열매에서 기름을 얻어서 비누나 기계기름을 만드는데 널리 사용을 해왔다고 합니다. 감태나무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방에서는 감태나무 열매를 잘 말려서 약으로 복용을 해왔습니다. 이를 ‘산호초(山胡椒)’라고 불리었다고 합니다.

감태나무효능으로는 중풍이나 냉통의 치료제로 사용해왔고 해독, 지혈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타박상에도 효과적이어서 환부에 짓이겨서 바르면 효과적입니다.

감태나무는 따뜻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손발이 차가우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손발저림, 배가 냉하실 경우, 체했을때 드시면 좋습니다.

비염에도 좋을 뿐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혈액순환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감태나무의 잎에는 정유성분이 0.3%이상 들어 있는데 정유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염증을 삭이며 통증을 없애줍니다.

감태나무는 잎, 잔가지, 열매, 뿌리를 식용으로 쓴다고 합니다. 감태나무 열매는 맛이 맵고 성질이 매우 따뜩하다고 합니다.

여러가지면에서 생각나무와 유사한 효능이 있지만 훨씬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그 효과가 다르겠지만 위암이나, 자궁암, 식도암 환자가 감태나무 기름을 내어 복용하고 치유된 사례가 있다고 해서 암환자가 물이 차대신 마시는 것보다 기름을 내서 많이 드신다고 합니다. 감태나무 잎은 잎 10~20g을 물에 한번 씻은 후 10~30분정도 물에 불리시고 물을 2리터 넣고 30븐정도 끓여 드시면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감태나무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