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대 사이즈 요구르트 중독 가족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

Posted by 에디슨's
2017. 4. 5. 10:39 하루일상

 

편의점에서 처음 본 특대사이즈 요구르트를

마트에서 만났다.

우왓 500ml 단돈 1천원...

3개을 짚어왔다.

오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얼마나 건강에 좋을지...

약간의 의구심이 들었다.

 

그래도 뭐 인증을 받은 제품이고

대형마트에서 나온 제품이니

안심하고 먹어도 될듯 하지만

 

충치 비상상태인 아들에게

선듯 주지 못했다.

일주일 동안 요구르트 혼자 다 먹기

아무도 안주고 다 먹었다.

역시 ... 난 엄마..ㅋㅋ

가격대비 달달한 맛에

나의 기호 식품이 될거 같다..

韩国女艺人短发(단발머리사진 모음)

Posted by 에디슨's
2016. 12. 22. 03:18 하루일상

今天我要介召一下韩国女艺人短发.

 

 

 

短发是这既时髦又可爱.

 

 

最近在韩国流行于丰满的短发.

 

 

 

你们最喜欢什么样子. 探索适合脸形头挑战^^

동아일보 오늘의 운세로 하루시작

Posted by 에디슨's
2016. 11. 11. 08:50 하루일상

아침에 습관적으로 오늘의 운세를 보고 하루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리고 어떤 일을 피해야 할지도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운세는 대운과 세운의 복잡한 관계로 찾아든다고 합니다. 태어나고 나서의 운세는 10년마다 찾아오는 대운과 1년마다 찾아오는 세운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시험을 볼때나, 취업 등의 당락이 결정될 때는 어느정도 운도 따라줘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

노력을 하지 않고 운만 바란다면 이루어지는 일이 없겠죠. 하지만 스스로 노력도 하고 어느정도의 운도 따라준다면 성공한 인생을 살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동아일보에는 매일 오늘의 운세가 게재되는데요.

동아일보 오늘의 운세 보는 방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동아일보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검색에 오늘의 운세를 검색해보시면 과거운세도 보실수 있는 리스트가 나옵니다.

 

운세는 스포츠동아 라이프와 동아일보의 문화면에 실려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출생년도별로 운세를 볼수 있는데 스포츠 동아는 출생년도 상관없이 띠별로만 나와 있어서 동아일보가 조금 더 현실적으로 와 닿는 운세 같은 느낌이 드네요.

 

11월 11일 (력 10월 12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동아일보 사이트에서 가져온 자료인데요. 자신의 띠와 출생년도를 맞춰서 보시면 되십니다.

 

운세를 다 믿을순 없지만 왠지 한번 보면 중독되는게 운세죠.

79년생 양띠 오늘의 운세는 불만 많은 하루로 시비나 도발에 휩쓸리지 말아야 한다고 하네요. 사람은 타고난 기운도 있지만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운세 미리 보시고 좋은 기운은 더 많이 받아들고 나쁜 기운은 멀리 하세요~지금까지 동아일보 오늘의 운세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메타프로방스 맛집 갈비창고, 담양 프로방스마을

Posted by 에디슨's
2016. 9. 13. 00:00 하루일상

지난 주말에 다녀온 담양 메타프로방스, 다양한 연령층이 보여서 참 이국적였어요.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찾으시는거 같아요. 메타프로방스안에 입점 되어 있는 상가들이 모두 예뻐서 인지 물가를 체감하지 못했는데요.


 

아무래도 관광지다 보니 가격대는 약간 높게 형성이 되어 있었죠. 그래도 뭐 이런 분위기에서라면 기꺼이~~ 즐겨야죠..ㅎ

 

 

안내도는 어찌 바닥에 내려져 있는지..그것도 다 구경하고 돌아서 다오는 길목에...ㅎㅎ 거의 메타프로방스 맛집 안내도지만 그래도 메타프르방스 구조를 알고 구경하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갈색 부분은 이미 조성된 곳이고, 회색부분은 현재 공사중이거나 공사예정인 곳이드라구요. 꽤 넓어지겠죠.~

 

주차장에서 바라본 메타프로방스, 입구 옆으로 유명한 빵집이 똭 있죠. 빵집안은 들어가보질 못했는데 복작거리드라구요. 빵이 맛있어서겠죠..ㅎㅎ

곳곳에 이런 목각 인테리어 용품이 눈에 띄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담양에서 유명한 대나무로 만든 제품도 많았는데 사진에 못담았네요.

 

 

메인광장에 있는 분수대 멋스럽죠. 위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면 펜션 몇동이 있는데요. 딱 조성을 잘 해놓은거 같아요. 굳이 멀리 여행을 가지 않고 식사도 해결할 수 있고 저녁엔 해변이 아니더라도 왠지 운치 있을거 같죠.

 

 

저는 요런 빨간 공중전화박스 너무 좋아요. 지금은 공중전화 부스가 예전처럼 많지 않기도 하지만, 다 모던한 스타일로 바뀌어서 예전같은 느낌은 나지 않죠. 집안에 들여놓고 싶은 빨간 공중전화부스... 갖고 싶네요..ㅎ

 

여행에 빠질수 없는 먹는시간, 구경한지 20분도 안되서 식사를 하러 갔더랬죠. 사실 출발은 프로방스 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칼질하러가자 해서 갔는데 역시나 찾은건...메타프로방스 맛집 갈비창고.. 

갈비는 다 구워져서 나오고 요런 화로에 데펴서 먹으면 되는데요.

상차림 반찬이 신선해 보이죠. 집에서 흔하게 먹는게 아니어서 그런지 나름 좋았어요.

연근을 파인애플과?? 그 맛은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ㅋㅋ 새우 짱아지, 갓 담은 김치 등등, 저희는 아들하고 셋이 갔는데, 욕심에 갈비 3인분 냉면, 막국수, 공기밥까지, 저는 냉면이 맛있어서 고기는 뒷전,,,,

특별히 달라보이진 않죠? 근데 오묘하게 맛있었어요.

갈비는 요렇게 구워서 나오는데요, 갈비대는 아랫쪽에 깔려있어서 나중에 맛나게 뜯어드시면 된답니다.ㅎㅎ

메타프로방스 맛집은 여러 군데 곳이 있는데, 담에 꼭 들러서 시식을 해봐야겠어요.

 

요긴 갈비박스에서 밥먹을때 봐가지고 남들처럼 인간천사를 사진에 남기려고 모델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해서 날개만...ㅎㅎ

아까 분수대 옆쪽 펜션을 올라가는 길에 있는 액자들인데요. 외국 여행을 온 이런 느낌도 너무 좋죠. 저 깡통 의자도 갖고 싶은 아이템...여기에 빨간공중전화부스를 포함해서 집으로 가져오고 싶은곳...ㅎㅎ 메타프로방스

돌아서 나오는 길에 타로점이 보여요. 가격만 맞음 한번 보려고 다시 왔는데요, 문이 잠겨있어서 패슈. 담 기회에 꼭 한번 보고 싶어요. 주말에 놀러가자고 하면 어디 산길 꼬불꼬불 다녀서 멀미하고 싸우다 집에 돌아오곤 했는데요. 가까운 곳 여행이고, 2시간 쯤 있었지만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이제 선선해지니 찾는 분들이 더 많으시겠죠.

담양 메타프로방스 맛집

Posted by 에디슨's
2016. 8. 24. 18:29 하루일상

갑자기 가게된 담양

꼬불꼬불 올라가는 길이 빨리 터널로 연결되면

정말 좋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