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이런날들이 막 설레거나 기쁘고 기다려지지 않는거 같아요. 나이을 먹어가는 징조겠죠.

올해는 그래도 트리도 하나 장만해봤어요. 가렌드도 하나 사서 거실에 꾸며보고 ...

이런건 마음의 문제겠죠.

일주일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그래도 신나고 재밌게 보내세요.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롤 모음 3가지 버전으로 들어보세요~

신사는 크리스마스 어린이 캐롤송

크리스마스 캐롤 베스트 어린이 댄스 캐롤

오리지널로 들어보니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거 같아요. 이때는 캐롤 버전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팝송으로 듣는게 전부 였었는데요.

그것만도 정말 대단한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다양한 장르로 캐럴이 나와서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서 골라서 들을수 있고 좋죠~

크리스마스캐롤 오리지날 콜렉션 모음

저는 개인적으로 어른들이 부르는 캐롤보다 아이들이 부르는게 더 와 닿는거 같아요. 아이들의 목소리가 더 전달력이 있는듯 하죠. 우리조카가 산타할아버지가 없다는 걸 알게 된 후 시시해진걸까요. 선물은 냅두라네요. ㅎㅎ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롤 모음 듣고 멋지게 보내세요.

7080추억의팝송 연속듣기, 카펜터스(Carpenters) 노래 외 11곡 

7080추억의팝송, 기억속의 정말 많은 추억의 노래들 중 오늘은 12곡을 소개할게요. 나이가 들수록 어제의 이른 기억이 가물가물 해지는데 옛날 추억은 생생하게 다가오는거 같죠.

 7080추억의팝송 들으면서 추억에 빠져보세요.

1. Yesterday once more

카펜터즈(Carpenters) : 리처드 카펜터와 카렌 카펜터 친남애로 남매 팝 듀오로 1970년대 미국에서 활동했다. 카렌은 보컬과 리처드는 피아노를 담당했다. 1950년생인 카렌카펜터가 거식증으로 사명하면서 해체되었다.

2. I will always love you

I will always love you는 발매 3주만에 미국의 각종 인기 차트를 휩쓸었다. 최장기간 정상 정복이라는 최고의 신기록을 남긴 이곡은 원래 컨트리 싱어송라이터로 우리에게 알려진 가구 돌리 파튼의 것이었으나 엄청난 인기를 거두지 못했었다. 그 후 92년 팝계의 흑진주 휘트니 휴스턴이 케빈 코스트너와 함께 직접 주연한 영화 [Bodyguard]가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자, 휴트니휘스턴이 리바이벌해서 사운드 트랙으로 삽입되어 전세계의 인기를 얻은 곡이다.

3. Vincent

7080추억의팝송 3번째 <빈센트Vincent>는 돈 맥클레인은 미국 출신의 포크 싱어 송 라이터로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감미로운 션율로 부른 노래가 <빈센트Vincent> 이다

4. Do that to me one more time

캡틴 앤 테닐은 부부듀오이다. 1970년 중반부터 1980년대 초반에 주로 활동하면서 5장의 골드 앨번과 6장의 골드 싱글, 2장의 플래티넘 앨범, 1장의 플래티넘 싱글을 기록했다.

5. Tears in heaven

에릭 클랩튼은 자신의 사랑을 친구에게 빼앗긴 후 이별의 아픔을 딛고 여배우와 결혼해서 아들을 낳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가 4살 아들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등지고 만다. 불우했던 어린시절 그리고 순탄치 못한 자신의 사샐활과 아들의 죽음을 모든 멜로디로 담아낸  1992년 발표한 노래이다.

6. Bridge over troubled water

 Bridge over troubled water는 사이먼앤가펑클 (Simon And Garfunkel)의 노래이다. 1970년대 전설적인 포크 록 듀오로 1970년대 발표한 이 노래는 약 7년 간 큰 인기를 누렸다.

7.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로베타 플랙은 미국의 흑인가수, 1939년 생이다. 아버지의 음악적 영향을 받은 그녀는 매력적인 저음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은1973년 발표한 곳으로 빌보트 차트 1위를 차지한 곡이다.

8. Smoke gets in your eyes

1933년 Roberta 라는 뮤지컬을 위해서 제롬 컨(Jerome kern)이 곡이 만들고,  오토 하바크(Otto Harbach)가사를 쓴 곡이다. 영화 스모크에 삽입곡이기도 하다.

9. Scaborough fair

사이먼앤가펑클의 Scaborough fair는 그냥 아무 생각하기 싫을 때 마음이 흘러가 듯 듣는 노래이다. 스카버러 페어(Scaborough fair)는 영국의 전통적 발라드이다. 이 노래의 무대는 중세 말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그 당시 요스켜 지방의 북해 연안의 행락지 스카버러는 영국 내 상인들의 중요한 교역장이었다. 그곳에는 어릿광대나 마술사가 모여들어 거대한 시장이 시작된다. 이것이 타이틀로 되어 있는 Scaborough fair (스카버러의 시장)이다. 이 노래는 중세에 불리던 오래된 발라드를 개작한 것, 사이먼앤가펑클에 의해 유명해진 편곡은 20세기에 만들어졌다.

10. Dream a little dream of me

papas&mamams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달콤한 노래가사가 참 매력적인 곡이랍니다. 맥라이언 주연 영화 프렌치키스에서 히트된 곡이다.

11. They long to be(Close to you)

「Close To You」는 카펜터스의 두 번째 앨범이지만 첫 히트작이다. 카렌의 안정감 있고 맑은 목소리는 팀 하딘과 바카락/데이비스 등의 명곡에 순수함을 불어 넣었고, 리처드의 깔끔하고 독창적인 편곡이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12. Rainy days and mondays

1970년 폴 윌리엄스가 작사, 로저 니콜스가 작곡했다. 71년 초여을부터 카펜터즈의 레코드가 히트하여, 6월 빌보드 핫100에서 2위 이지리스닝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우울한 노래지만 스마트한 매력과 맛이 있는 노래로 재즈 가수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노래이다. 지금까지 7080추억의팝송 12곡을 알아보았습니다.

7080추억의팝송 연속듣기, 카펜터스(Carpenters) 노래 외 11곡

<출처 : 유튜브 old boy music>

아기자장가무료듣기 - 모차르트, 오르골, 아기수면음악

육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중 하나가 아기 재우는 일이었던 거 같아요. 아기가 뱃 속에서 들었던 소리와 비슷한 소리인 청소기 돌리는 소리나 드라이어를 틀어보기도 하고, 배 위에서 재워보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까마득한 옛날 얘기 같네요. 

지금은 편리하게 휴대폰으로 아기자장가무료듣기를 틀어주고 잠을 잘 잘수 있도록 해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도 항상 많이 불러줬던 노래가, '섬집아이' (엄마가 섬그늘에 ~)였던 거 같은데요.

근데 그 노래를 조금 커서 불러줬더니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사 내용 중 혼자남아~ 이런 내용들이 슬프게 들렸나봐요..

아기들은 아직 뇌가 성숙하지 않아서 자다가도 자주 깨게 되는데요.

 자장가를 많이 들려주면 수면교육에 좋다고 해요.

수면패턴은 3~4개월에 이미 어느 정도 완성이 되어서 이 시기에 수면 교육을 시키는 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수면 교육은 분히 먹인 후 옷을 갈아 입히고 이야기나 자장가를 들려주고 책을 읽어주고 좋아하는 곰 인형에게 잘자라고 뽀뽀도 해주고 불 끄고 자는 과정을 매일 반복해야 한답니다. 아기자장가무료듣기로 우리 아이 수면교육 시작해 보세요~

1. 유아 수면음악│아기 낮잠음악│유아 심리안정│르네상스 오르골│아기수면음악

2.아기수면음악 2 - 오르골소리 + 백색소음 ( 빗소리 ) 2시간 -Baby Sleep Music

3. 자장가 - 모짜르트가 들려주는 아기를 위한 자장가 8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