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물건을 잘 챙기는 스타일이긴 한데, 두꺼운 외투를 입고 택시를 탔다가 주머니에서 핸드폰이 빠진걸 못 느껴서 분실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택시분실물센터에 바로 신고를 했지만 저는 찾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탄 손님을 잘만나야 그것도 찾을수 있는거 같아요. 택시기사 아저씨는 뒷자석을 그렇게까지 유심히 보시진 않으시니 말입니다. 분실된 폰은 바로 사용정지는 했지만 그 안의 정보는 어쩔,,,사진과 문자 내용등 며칠을 잠을 못잤습니다.

택시에서 분실했을때 신고할수 있는곳 안내드리겠습니다.

검색포털에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를 검색하셔서 들어오시면 됩니다. 택시고객지원센터에 보시면 유실물센터가 보이시는데요. 클릭을 하시면 지역별 유실물 관련 문의처 안내가 나와있습니다.

일반택시와 개인택시가 관리되는 곳이 다르므로 택시를 타실때 눈썰미 있게 봐두셔야겠어요.

택시분실물센터 사이트가 운영이 되는 곳도 있지만 없는 곳도 있어서 전화문의를 통해서 진행도 하셔야 됩니다. 서울택시조합을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에서 고객센터내 유실물 센터로 들어가시면 보관된 유실물을 확인도 하실수 있고 또 분실하신 물건을 등록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개인택시의 경우에 따로 운영되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유실물 센터에는 이미 습득된 물건들을 사진을 찍어 등록을 해서 쉽게 분실물을 파악할수 있도록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습득일순 또는 내용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하셔서 찾아보세요.

분실물센터에서 마저도 개인정보 도용을 해서 이멜이나 전화번호등의 연락처를 남긴 정보로 유실물을 보관하고 있는 것처럼 속여서 사례금을 받아내고 연락을 끊어버리는 신종사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니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택시분실물센터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