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그맛, 춘향골 쌀강정
고향의 그맛, 춘향골 쌀강정
일요일 오후 자주가지 않는 마트에서 건진 쌀강정
단돈 3천원 450그램, 양이 꽤 되네요.
그냥 어렸을 적 먹었던 그 잠재적인 기억이 자꾸 마트코너에서 집어오게 되는 옛날과자?들 중 하나가 쌀강정이었는데요
늘, 번번히, 수시로, 그 맛의 실패를 경험하곤 했죠.
이런 쌀강정도 경쟁이 심한지 여러가지가 늘어져 있어서
초이스할때 고심하게 되고..
그러다가, 딱 집게 되었는데요.
웬걸...너무 맛나.ㅠ
국산쌀로 만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정말 눅눅하거나 냄새없이 너무 바삭하면서도 맛있는 그 맛있는 맛...ㅋ
뭐라고 표현이 안되네요.
제사때나 차례때마다 엄마가 사오시는게 영 시원찮아서 찬밥신세가 되버린 쌀강정이 순식간에 눈앞에서 없어지는 기이한 광경을 일요일에 경험했드랬죠.
아..근데 인터넷 어디에도 파는데가 없다는 불편한 진실...
쌀강정이 비쥬얼이에요. 정말로 강추한답니다. 혹시 마트에서 요아이를 만나거덩, 주저없이 집어오세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너무 좋아요~
쌀강정을 먹으면서 어렸을적 추억에 다시 한번 빠져보고,
강정이가 너무 맛있어서 행복한 밤이네요~
좋은 정보 나누어요~^
쌀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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