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카드 구입처 알아보기!

운전 초보자가 넘어야 할 하나의 난관 중 하나 고속도로 통행 카드 뽑기,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적당하게 차를 대고 뽑는 관건이겠죠.! 초보 시절 통행선에 들어섬과 동시에 긴장을 탔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하이패스가 편리한 데는 이런 이유도 있겠지만요. 명절 때마다 민족 대이동을 하는 우리나라에선 필수인 거 같아요. 교통 체증을 가장 많이 겪는 곳이 톨게이트의 통행료 정산소인데요. 하이패스가 시행되고 나서는 편리함과 동시에 체증도 많이 완화가 되었죠. 

오늘은 편리한 하이패스 카드 구입처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게요.

하이패스 카드는 금액을 미리 충전하는 선불카드와 요금소에서 자동 충전되는 자동 충전카드, 나중에 정산하는 후불카드 세가지로 나누어져 있어요. 선불카드는 한국도로공사 영업소, 휴게소, 오프라인에서 구입을 할 수 있는어요. 자동 충전카드는 본인 명의 제휴은행 계좌가 필요하답니다. 제휴은행은 기업은행, 국민은행, 농협, 외환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이구요. 연동된 계좌에서 충전카드의 잔액이 1~2만 원 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충전되는 방식이랍니다. 자동 충전 카드는 제휴은행에서 신청하심 되시구요. 그럼 선불카드와 후불카드 구입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검색 사이트에 하이패스를 쳐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서비스 사이트로 들어가셔셔 확인해 보심 하이패스 카드 구입처를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홈페이지 하단에 하이패스 카드안내가 나와있죠. 거기를 누르시면 하이패스 카드 구입처를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그럼 우선 후불 하이패스 카드 구입처 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국내 신용카드사 또는 카드사 제휴 은행헤서 발급을 받을수 있는데요. 일반 신용카드(母)를 발급 받으면 하이패스전용 후불카드(子)를 함께 받을수 있어요.

카드사에 따라서 연회비와 발급비가 면제되는 곳도 있으니 알아보고 신청하심 되세요. 후불카드는 충전의 번거로움이 없고, 신용카드사가 제공하는 혜택도 동시에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한 거 같아요. 그럼 이제 선불 카드는 어떤 식으로 발급되는지 알아볼게요.

선불 하이패스 카드는 충전금액에 상관없이 1장당 5천 원의 수수료가 부가되는데요. 인터넷 배송료까지 하면 8천 원의 수수료를 내야 되는 푼돈의 압박이 있네요. 하이 플러스카드에서는 카드 구입비(수수료) 5천 원을 캐시백 해주고 있네요. GS와 스피드메이트와 협약으로 다양한 혜택도 있구요.

캐시비카드, 한페이카드는 (하이패스형)이라고 쓰여 있어서 이 두 카드에 한해서만 하이패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고 해서 깜짝 놀라서 하이플러스 카드에 전화를 해봤는데요. 하이플러스카드는 하이패스용으로 나와서 하이패스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착오 없으시길 바랄게요. 이상 하이패스 카드 구입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