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그린 어린왕자 벽화

 3년전 그린 어린왕자 벽화

 

 

 

 

우리집 담벼락 벽화를 소개합니다.

미대생들의 힘을 빌어서 그린 3년전 벽화예요.

지금은 조금 퇴색됐지만, 너무 예뻤었는데요.

겨울이라 그런지...조금은 쓸쓸해 보이네요.

 

벽화 자체는 10년 정도 가는데..ㅠ

담벼락이 협조를 안해줘요

 

 

그때 여기 저기 많이 뒤져보기도 하고

그랬었는데...맘에 드는 벽화를 찾지 못했었는데요

어린왕자 컨셉이 너무 좋았었죠!

 

아무래도 벽 보수작업이 필요한거 같아요.

 

 여우도 넘 외로워 보이네요

겨울이라 그런지...

한장면 한장면 마다 동심으로 빠져들게 했었죠.

 

 

 

 

 개인적으로 바오밥나무가 가장 예뻤었는데...

아쉬움이 남아서 찍어보았어여요

 

 

 

벽화를 그대로 둬야될지 ....

보수를 해야될지...

아니면 다른 그림으로 바꿔야될지...

복잡한 심경...글로다 표현이 안되네용~

어린왕자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