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배워온 치매 예방법 홍유진의 치매 막는 식습관

Posted by 에디슨's
2017. 1. 2. 20:47 건강정보

20대의 뇌를 가진 60대의 여배우 홍유진씨에 대한 이야기를 닥터지바고에서 다룬적이 있었는데요.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분들의 대부분이 40~50대에 스러지신 경우가 많으신거 같아요.

 

 

건강에 대해 방심한 사이에 나쁜 병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거 같습니다. 30년동안 뇌졸중을 앓다가 치매환자가 되기도 하는데요.

 

 

61세의 홍유진씨는 기억능력, 언어능력, 구성능력 등에서 거의 20대 수준으로 굉장히 뛰어난 결과가 나왔는데요. 그녀의 비법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좋은 않은일, 나쁜 일, 속상했던 것을 빨리 지우는 지우개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도에 오랜 시간 동안 수행을 하러 왔다 갔다 하면서 체험한 것을, 배웠던 것들을 접목해서 명상 수업을 한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줄이고 뇌기능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명상을 통해서 신체와 정신을 이완시키고 자신만의 공간으로 가서 편하게 혼자 있는것으로 지친 뇌를 쉬게 해준다고 해요. 실제로 오랜시간 명상을 해온 사람들은 기억력을 관장하는 해마 부위가 일반 사람들보다 더 활성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홍유진씨가 인도생활을 통해서 얻은 것 두가지는 명상과 식습관이라고 하는데요.

 

인도의 채식 식단의 큰 영향을 받아서 홍유진씨는 뇌건강을 위해서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한다고 하는데요.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 텃밭을 직접 기르고 있는 홍유진씨 텃밭에는 면역력을 기르는데탁월한 곰보배추부터 건강에 좋은 약초로 채워져 있네요~

원재료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서 찌거나 삶거나 간단하게 해먹는 것 위주의 식사를 하시는데요. 정말 건강식 처럼 보이네요.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로 간을 해서 원재료를 그대로 살려서 먹거나 그대로 쪄서 간단하게 소스를 곁들이는 식사를 하시네요.

 

노란색을 띠는 밥을 해드시던데요. 강황가루를 넣어서 밥을 해드시면 혈관 청소도 해주고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강황을 꾸준히 드시면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혈관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것은 강황에 함유된 여러 폴리페놀 성분 중에서도 특히 커큐민 때문이라고 합니다. 커큐민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을 향상 시켜준다고 해요.

 

강황밥을 하실때는 맛과 향이 강하기 때문에 하루 권장 섭취량은 3~5g 이라고 합니다.

 

강황가루를 차 숟가락으로 1번 넣어서 밥을 해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인도에서 배워온 치매 예방법 홍유진의 치매 막는 식습관으로 환절기 뇌혈관 질환 예방해보세요.

 

<출처: 닥터지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