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 <부모> 고수다, 이제 눈치 그만 봐도 돼

Posted by 에디슨's
2016. 3. 7. 00:12 유용한정보

 

토크쇼 <부모> 고수다, 이제 눈치 그만 봐도 돼

 

 

 

세상을 살면서 눈치 보는 사람이 살기 편할까? 눈치 안보는 사람이 편할까요? 

 

지난주 고수다에 출현하신 오정해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서편제 영화에 출현하면서 유명해진 분이신데요. 그저 노래 좀 잘하시는 국악인 정도로만 생각했는데요.

 

 

사람은 자신이 자란 환경에 많은 지배를 받게 되죠.

 

 

 

 

오정해씨가 남의 눈치(?)를 너무 봐서 가족까지 피곤해하신다는 사연으로 출연을 했는데요.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나셔서인지, 애 어른처럼 자랄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오정해씨는 국악인으로 인정받는 경지에 이르기까지도 많은 노력과 인내를 하신분으로 유명하시네요.

 

 

친정어머니상을 치르던중에도 주변분들께 폐를 끼칠까봐 병실문을 닫고 울었다는데요. ㅠ 가족들이 피곤할만 하겠죠.!!ㅎㅎ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다는 생각을 너무 크게 갖고 사시는 거 같아요. 자기자신을 피곤하게 하는일 같아요. 저역시 예전에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전전긍긍했던 모습이 스쳐갔는데요

 

오정해씨가

그러던중 티비에서 가수 김c씨를 보고 정말 놀랬다고 하는군요. ㅎㅎ 무뚝뚝하죠..김c.

방송이러다도  남의 눈치 보지 않고 꿋꿋하신 김c

 

 

네네~ 저도 본인의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누가 뭐라고 하든지, 내옆에 든든한 지원자는 언제나 있죠..

눈치가 있어야 잘살까요? 없어야 잘살까요?

본인의 마음에 달린거 같아요. 그깟 눈치 보든 안보든 내 맘이 편하다면

어떻게 하든 상관이 있겠어요~

 

이방송을 진중하게 보다가 광고제작자이신 오경수님의 일화에 빵터졌는데요. 본인도 쓸데 업시 남의 눈치와 배려를 한 일화인데요.

한번 보시고 옛 개그에 빠져보세요^^

 

 

 

오늘도 본인의, 자신의, 자기의 삶을 살아내는 하루가 되길 바랄께요~

 

 

 

부모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