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자가진단, 전조증상 리스트 정리

Posted by 에디슨's
2016. 6. 3. 14:19 건강정보

대장암이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하는데요. 섭취된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거쳐서 배설이 되기까지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장, 대장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이들 책이나 백과사전 속에서 가끔 보게 되는 우리 몸 속 대장, 이젠 관심을 가져야 될 때인 거 같아요. 


 

대장암 자가진단 알아보도록 할게요.

 

 

식사와 대장암의 관련성은 많은 연구 결과가 있지만, 이민 등으로 거주 지역이 변하면 유전적 차이에 상관없이 지역적인 특성에 따라 대장암의 발생률 또한 달라진다고 하네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대장암, 알아보고 대비 해야겠죠! 그럼 대장암의 전조증상과 대장암 자가진단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볼게요.

 


 

대장은 소장과 항문을 연결하는 장기로 대장의 길이가 1.5m 정도되는 기관이랍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기면 대장암을 의심해야 된다고 하는데요. 대장암은 그 위치에 따라서 증상이 조금씩 다르고 해요.

 

 

 

 

첫 번째로 우측 대장암의 경우

우측 대장은 해부학적으로 장의 넓이가 좌측에 비해서 넓어서 종양이 생겨도 자랄 때까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우측 대장암 증상으로는 빈혈, 체중 감소, 복부팽만, 소화불량 등이 올 수가 있답니다.

 

두 번째 좌측 대장암과 S 결장암

좌측 대장암은 일단 장폐색 증상이 나타난다고해요.  이렇게 좁아진 상태로 변이 나오기 때문에 변의 굵기가 가늘어지는 증상을 보이고, 검붉은 혈변, 복부 팽만, 점액 변 등이 나온다고 합니다.

 

 

 

 

세 번째 직장암

직장암은 변의 형태가 갖춰졌다가 모여져서 나오기 때문에 암이 위치하게 되면 피가 자주 나온답니다.

 

 

우리 머릿속에서는 암을 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변을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화장실을 자주 가는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항문을 침범하게 되면 통증을 유발하게도 한답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리스트

 

 

자가진단을 통해서 대장암 전조증상 꼭 알아보세요

 

 

정상적인 변은 시중에 파는 바나나를 연상하시면 된다고 해요. 몽키 바나나는 너무 작죠!!! 변을 보고 자신의 변을 관찰해서 혈변여부, 변의 굵기, 냄새 등을 체크해서 이런 증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된다고 해요.

 

대장암 전조증상이 있으시면 미리미리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받으세요.

 지금까지 대장암 자가진단, 전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