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혈 나오는 시기, 부정출혈 차이점

착상혈은 모든 가임 여성이 경험하는 아니기 때문에 생리와 헷갈릴 수 있어요. 같은 시기에 임신한 산모들 중 착상혈을 경험한 산모는 10명 중 1명 정도인 거 같아요. 착상혈은 배란이 된 후 나팔관에서 수정이 되게 되어 3일 정도 되면 자궁으로 수정란은 계속 세포 분할을 하면서 자궁벽에 착상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소량의 출혈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착상혈이라고 한답니다. 그럼 착상혈 나오는 시기는 언제인지 알아볼게요. 

 

 

1. 착상혈 나오는 시기

 

보통 착상혈 나오는 시기는 

 배란 후 6일에서 12일

사이에서 일어나서 생리 예정일과

겹치기도 하죠.

이 시기에 주로 보이는 착상혈은 월경혈의

양상과 조금 달라요. 

보통 1~3일 정도 지속되어 정상적인

 생리에 비해 그 출혈량이 적고 속옷에

피가 한두 방울

정도 묻어나거나 갈색혈이 많답니다.

이런 착상혈은 경험하는

 임산부는 10%도 안되니 착상혈이

 보이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2.착상혈과 부정출혈의 차이점(유산끼)

 

착상혈과 부정출혈은 큰 차이점이

없어서 구분 할 수가 없는게

정상입니다.

생리 이외의 출혈은 부정출혈이라고

하는데 일단 어떤 이유에서인지

먼저 진찰이 필요하답니다.

착상혈이던 유산이던 임신이

되었다는 전제 하에 쓰이는 말인데요.

유산끼라는 것은 그 출혈 양이 좀 많고

기간도 2~3일 이상 될때의

경우이니 참고하세요.

 

 

 

 

 3. 착상혈과 생리의 차이점은?

주로 생리 예정일에 착상혈이

비치기 때문에 생리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 임신 사실을 놓칠 수 있어요.

 하지만 생리혈은 며칠 간 지속되는데

비해 착상혈은 1회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구분 할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출혈의 양이 많고 2~3일 지속

될 경우에는 유산될 경우도 있으므로

진단을 꼭 받아보셔야 되세요.

 

 

 

4.착상혈과 임신테스트기

일단, 임신을 하면 어떤 형태의 출혈도

 없어야 정상인데요. 그러나 병원에서

 착상혈이라고 할 경우에는 초음파나

테스트기로 임신을 확인한 후 애기집 

주위에 피가 고인 흔적이 없고 소량의

피를 제외하고는 정상임신때와

다를 때를 착상혈이라고 합니다.

 

 

 

임신테스트기 사용은 생리예정일로 부터

 약 2주 후에 테스트 하는 것이 좋아요.

 너무 빨리 확인하면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고 14일 이내에 음성이더라고

생리를 하지 않으면 임신 가능성이 있으므로

테스트기를 꼭 해보셔야겠죠. 착상을 방

해하는 음식이나 식습관 운동 등은

되도록 피하셔야 된답니다.

이상 착상혈 나오는 시기와 부정출혈

차이점에 대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