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무엇보다 무서운 게, 장염처럼 스멀스멀 오는 복통이죠. 매년 여름 한 번은 거쳐가는 배앓이...어제오늘 살살 배가 아프면서 신호가 오고 있어요. 여름철에는 특히나 습기가 많아지기 때문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잘 번식하게 되는데요. 식중독에 의한 배앓이를 주의하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남들하고 같은 음식을 먹어도 유독 저만 배앓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설사, 구토와 함께 배가 뒤틀리듯 아픔 주의보, 이런 아픔은 꼭 병원이 문닫은 시간에 찾아오곤 하는데요. 배아플때 대처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 매실액기스

매실액기스에는 신진대사를 돕고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는 유기산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배아플때 대처법으로 미지근한 물에

매실액기스를 타 마시면 복통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입니다.

#차가운 음식 NO, 미지근한 물 OK

차가운 음식이나 에어컨의 찬바람이 몸속으로

 들어가 속이 냉해지는 영향으로 배탈이

나기 쉬워요. 그래서 평상시에 미지근한 물을

 먹도록 권장하기도 한답니다.

#양배추

샐러드에 많이 활용되는 양배추가

놀라운 효과를 가지고 있는거 아시나요?

식이섬유와 비타민K 성분이 풍부해서 장염과

위궤양 등에 도움이 되는 양배추는

배아플때 먹으면 도움이 되요.

#흰죽

배가 아프면 시중에서 파는 죽은 조미료

등이 들어가서 인지 더 아프고 불편하게

느껴지드라고요. 배가 아플때 너무

오랫동안 먹지 않으면 기력이 딸리니

 저는 흰죽을 아주 물처럼 끓여서 먹곤합니다.

# 찜질전기매트

저의 가장 애장품 중 하나가 자유롭게

쓸수 있는 찜질팩인데요.

배아플때 대처법으로 방석처럼 생기지

 않은 찜질기를 1시간정도만 배위에다

 올려놓고 있으면 정말 복통이 스르르

없어져요. 위장이 예민하신 분들은

집에 하나씩 소장하신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복통은 여러 가지로 오는데요.

배가 살살 아픈 정도는 참을 수 있지만

 갑자기 뒤틀리는 복통은 사람의 정신까지

 혼미하게 만들죠. 저도 배가 뒤틀리면서

아픈 복통이 자주 오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음식물을 먹거나 과식이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마음을 좀 편하게

먹고 소식을 생활화하면 일정 기간 동안은

 복통 없이 지내기도 해요. 그런데 스트레스를

 좀 받으면 바로 복통이 오곤 해요.

배아플때 대처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일단 위통 약을 하나 먹고 배을 따뜻하게

 하고 한숨 자는 게 젤 좋더라구요.

지금까지 배아플때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