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이란 무엇인가, 어디까지 왔나
#사물인터넷이란 무엇인가, 어디까지 왔나
사물인터넷이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데요.
무언가 전문적으로 훅 들어오니, 너무 오래 산 느낌이 드네요..ㅎㅎ
스마트 폰이 처음 나왔을때, 버스 정류장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그게 스마트폰여, 내가 너무 오래살았구먼' 했던말이 떠오르네요.
사물 인터넷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앞으로의
전망이 어떻게 될 지 한번 알아보아요..
시대에 뒤떨어지면 안되는데..헥헥
#사물인터넷 이란 무엇인가? |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약어로 IoT)은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여기서 사물이란 가전제품, 모바일 장비, 웨어러블 컴퓨터 등 다양한 임베디드 시스템이 된다.
사물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들은 자신을 구별할 수 있는 유일한 아이피를 가지고
인터넷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데이터 취득을 위해 센서를 내장할 수 있답니다.
사물 인터넷은 일상생활과 ICT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스마트 홈 네트워크, 스마트 loT,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시큐리티, 스마트 홈 엔터테이인먼트 등으로 나눌수 있어요.
사물 인터넷이란 용어 자체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기존에 생활에서 사용해 왔던 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보일러 등 가전제품과 저울, 혈압계등의 의료기기, 각종 센서들이 클라우드를 통해서 인터넷에 연결이 되서 서로 통신하고 스스로 제어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사물 인터넷이라고 해요.
cf에서 밖에서 보일러를 조정하고 tv 켜고 끄고 이런것을 말하죠.
#사물인터넷 전망 |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사물 인터넷(IoT)이 ICT 산업에서 가장 큰 이슈로 자리잡았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커넥티드 단말기는 계속해서 증가해 사물 인터넷(IoT) 환경이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IT산업협회 컴티아(CompTIA)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사물인터넷(IoT)
단말기 수가 연평균 23.1% 증가해 500억 개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IDC는 커넥티드 단말의 증가와 더불어 전 세계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시장도 2013년 1조9000억 달러 수준에서 2020년 7조 1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미국의 IT기업 시스코(Cisco)는 2018년까지 약 210억 개의 커넥티드 단말기가
1.6제타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생성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참고: IT업계의 사물인터넷 데이터 활용 동향, 한국인터넷진흥원>
시장 읽는 남자에 사물 인터넷 어디까지 왔니?
사물인터넷은 모든 사물에 센서와 칩을 장착해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보노출에 관한 위험이 있겠죠.
특히 사물인터넷 같은 경우 기기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기기 중 하나라도
허점이 생기면 이를 통해 네트워크 전체를 해킹 당할 가능성도 배제 할수 없겠죠.
사물 인터넷이 우리사회와 좀 더 밀접해지게되면
해킹이나 바이러스, 혹은 악성데이터와 같은 유해정보를 사전차단하거나 시스템의
불법적 접근을 막는 정보보안전문가의 중요성이 커질 것 같아요.
4차산업의 중요성이 보이죠.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한거 같아요.
사물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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