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수면증 원인과 증상<정리>

Posted by 에디슨's
2016. 11. 3. 00:37 건강정보

원래 잠이 좀 많은 분들도 계시지만 매우 드물게 수면과다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10대 남성에서 많이 호발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수면중에는 식사와 용변을 위한 시간을 빼고 하루에 18~20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증상이 몇 주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졸음이 쏟아지는데 스스로 통제를 할수 없는 상황을 말하는데요. 과다수면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기면증이라고도 하는데요. 충분히 수면을 취했는데도 졸린다면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하겠죠. 간단하게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 되는데도 졸린다면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과다수면증 원인은 졸음을 병으로 생각하지 않고 의지부족으로 여겨서 진단이 늦어지기도 한다는데요. 유럽에서는 발병에서 진단까지 7년 정도가 걸린다고 해요.

 

 

만성피로나 우울증등의 원인이 아니며, 사람의 뇌속 정상적으로 만들어져야 되는 각성물질인 하이포크레틴이 보통 사람보다 적게 만들어져서 라고 합니다.

 

 

과다수면증 증상으로는 가위눌림,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졸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들고 누군가 깨울때, 꿈속의 상황과 현실을 혼동하는 경우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증상이 있다고 해서 모두 수면과다 증상이라고는 할수 없으며, 피로, 수면부족, 뇌의이상, 근육통, 환경의 변화 문제가 있어 일시적으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과다수면증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10대 청소년기나 이른 성인기에 발생하고 대체적으로 30세 이전에 나타난다고 해요. 질환의 경과는 느리게 진행이 될수도 있고 평생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검사를 통해서 확진이 되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약값의 90%를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증상이 의심되면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