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공개 검토본 사이트 안내

국정교과서의 주요내용이 오늘 28일 1시20분에 발표되었습니다.

 

현장 검토본이 공개되는 이순간까지도 집필기준과 주요 내용이 역사학계와 시민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국정교과서에는 대한민국정부수립 대신 '대한민국 수립' 으로  표현되어 친일을 미화한 것으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이 웹사이트에 공개되고 집필진 47명의 명단도 같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국정교과서 검토본 웹사이트]

많은분들의 의견참여가 필요한 때인거 같습니다.

역사교과서에 '대한민국 정부 수립' 대신 '대한민국 수립'이라는 표현이 담겨 있다는 것은 건국이 완성된 시점을 1948년으로 봤다고 볼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전국 중고등학교에 일괄적으로 국정교과서를 사용하도록 내년 3월부터 계획했지만 차질이 있을거 같습니다.

 

 

 

전국의 시도교육감들이 교과서 수령과 배포를 거부하는 등 강력한 반발과 현재 탄핵 정국과 맟물려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이서 사실상 국정화 후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정화 시기를 늦추고 시범학교에만 적용하는 방안과 국정이나 검정교과서로 이용을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국정교과서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독재에 대한 평가를 희석하기 위한 내용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교과서로 공부를 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