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출산장려금 (지역별) 첫째 아이 장려금 받는곳

Posted by 에디슨's
2016. 9. 25. 11:00 유용한정보

안녕하세요! 점점 출산율이 낮아지는 이유가 아이 하나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예전과 다르기 때문인 거 같아요. 이런 저출산 속에서 주변에 아이가 셋 이상 있으신 분들도 많으시죠. 그저 부럽죠. 이런 분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출산장려정책의 대부분은 지자체의 역량으로 시행하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는 출산장려금 지급을 하진 않아요. 국가 차원에서 지원을 해준다면 양육수당인데요. 


 

2016년 출산장려금이 지역마다 다 다른데요. 아이사랑 사이트를 통해서 지역별로 알아보실 수 있으세요.

 

 

검색포털에서 임신육아종합포털 사이트인 [아이사랑] 홈페이지로 접속해 주세요.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임신출산육아 어린이집 등의 다양한 정보를 많이 접하실 수 있으시답니다.

정부지원사업인 2016년 출산장려금을 알아보기 위해서 [출산] - [출산지원 서비스]를 선택해 주세요.

 

임신출산육아 지원에 대한 서비스 정책들을 검색하실 수 있으신데요.

 우리 지역 복지 서비스를 알아봐야 하기에 시도/시, 군, 구/서비스 유형을 선택해서 검색을 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광주 광산구의 2016년 출산장려금을 살펴볼게요.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선택한 후 [서비스 유형]은 [임신, 출산]을 선택해서 검색을 눌러보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에서는 [국민연금 출산크레딧]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한 국민연금 가입자에게 추가 혜택을 준답니다.

 [긴급복지 해산비지원] 서비스는 첫째 아이부터 받을 수 있는데요.

조건이 충족되면 신청을 하셔서 받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긴급복지 해산비지원] 서비스는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출산한 임산부에게 생계유지가 어려울 때 지원을 해주는데요.

주 소득자의 부재나 가족 구성원의 방임 또는 학대 등을 당했을 경우, 이혼한 경우, 주 소득자의 실직으로 생계가 곤란한 경우 등에 지원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답니다.

 

 

소득 선정 기준은 중위소득 75%(1인 기준 1,128,000원, 4인 기준 3,293,000원) 이하일 경우 선정하고, 재산은 대도시는 1.35억 원, 중소도시는 8천5백만 원, 농어촌은 7천2백 오십만 원, 현금자산은 5백만 원 이하일 경우에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광주 광산구는 해산비로 600,000원을 지원하고 있네요.

출산을 앞두거나, 출산 후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각 지역의 지원 제도를 알아보시고 국번 없이 129번으로 먼저 알아보시는 것도 좋으실 거 같아요.

지원 절차는 129번으로 요청하시면 담당 공무원이 상황을 파악(현장 확인) 후 해산비를 지원해주고, 사후조사와 지원 적정성 검사 후 사후 연계(기초 생활 보장 등으로 서비스를 연계) 하는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손을 내밀어 보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6년 출산장려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