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시험일정 년 3회실시

10년여 전에 어머니께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센터에 다니시면서 취득하셨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요양보호사라는 직업도 

생소하기도 했고 한참 양성해 내는 과정이라서

 무시험 취득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국시원에서 주최하는 시험에 응시하고

 합격을 해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 되었죠.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철저한 봉사정신없이는

 힘든일이란 생각이 들어요. 

 

점점 고령화가 되고 있어서 요양보호사는 복지센터나 요양원에서는 인력을 상시 모집하고 있어서 취업의 문은 그렇게 높지 않은 거 같아요. 요양보호사 시험일정은 한 해 동안 총 3번의 시험일정이 있는데요. 지금 11월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매년 비슷한 시기에 시행을 하고 있으니 혹시 원서접수를 놓치신 분은 다음해 계획에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요양보호사는 꼭 요양원과 복지센터에만 취업을 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취업문이 열려 있는데요. 집으로 찾아가는 홈케어 서비스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목욕봉사나 시간제 어르신 돌봄 등 여러가지 일들을 본인의 싸이클에 맞춰서 찾아서 하실 수 있으세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보건의료 관련된 시험들을 안내하고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참고사시면 좋을거 같아요. 요양보호사 시험일정을 안내드릴게요.응시원서 접수는 1월 18~ 1.22일 제 18회 시험을 시작으로 20회인 8.29일~9.2일 접수가 마감된 20회 시험까지 년3회의 시험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응시수수료는 30,000원이구요. 인터넷 접수는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접수자는 응시표 출력을 바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시험 한달전에 출력이 가능한데요.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하고 나서 출력이 가능한 시스템 구조로 되어 있네요.

 

 

요양보호사 시험일정은 매년 3회 있는 시험이긴 하지만 시험일정을 잘 메모해 두셔야 될거 같아요. 시험접수와 시험시행일이 좀 많이 떨어져 있네요.

 

 20회 시험은 11.12일(토)에 있는데요. 매 시험은 토요일에 시행이 됩니다. 응시자는 응시표, 신분증, 필기도구(컴퓨터용 흑백 수성 사인펜은 현장 지급)를 지참하셔야 된다고 해요. 시험장소는 국시원 홈페이지에 따로 공고를 하니 확인하셔야 됩니다.

최종합격자는 시험 응시 후 18일 정도 지난 후 에 발표를 하는데요. 접수와 시험일정기간을 감안했을때 합격자 발표는 비교적 빨리 하네요. 자동응답전화로 합격자는 알아보실수 있으신데요. 말만 들어도 두근두근 하는데요. ARS넘어 합격여부를 알려주는 여성분의 음성이 아직도 귀에 선하네요.

 

아르바이트 시급이 6,030원으로 조정이 되고 매년 물가상승에 비례해서 시급이 오른다고는 하지만 요양보호사로 일하게 되면 시급으로 보면 7,600원 이상을 받게 되므로 약간의 봉사정신만 겸비하신다면 도전해 보실만한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시설에서 일하시게 되면 야간근무 수당이 붙어서 보통 120~150정도는 버시는 거 같드라구요. 50대 여성분들이 안정적으로 해나가시기 좋은 직업같아요. 지금까지 요양보호사 시험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