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입학조건 알아보기

로스쿨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사법고시를 치러야 법조인이 될 수 있었는데요.

 2009년부터 우리나라도 미국과 일본처럼 로스쿨제도가 도입이 되었습니다. 

고시생들이 늘어감에 따라서 고시낙오생의 증가가 사회적으로 크게 손실을 낳게 되자 도입된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 

2009년 도입되면서 전국에 25개 대학에 법학전문대학원이 개원을 하게되었습니다.

 주변에 안타까운 인재들이 많아서 이들이 사회로 빨리 흡수되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로스쿨 입학조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로스쿨 입학조건은 전공과목과 관계없이 4년제 대학 졸업자가 법학적성시험인 (LEET)를 통과하여 3년동안 법학 과정을 이수하고 나면 변호사자격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는구조입니다. 변호사 자격시험 역시 응시횟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로스쿨의 도입과 함께 사법고시 폐지가 논란이 되고 있지요. 당초에는 2017년이후 폐지될 예정이었지만, 2015년 4년간의 유예로 2021년까지는 사시제도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전국 25개 대학원 중 어느곳을 선택해야 될까요?

 

<내용출처 : 한경비지니스>

2015년 12월에 한경에서 발표한 자료로 300대 기업 법무팀과 50개 주요로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랭킹 결과입니다. 서울대가 1위, 고려대가 2위, 연세대가 3위를 차지 했죠. 사립대 우선순위는 고려대 사립대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2016년 랭킹에도 큰 변화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내용출처 : 한경비지니스>

지방대 부문 순위입니다.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전남대, 전북대 순인데요.

 

 

 

안타깝게도 지방대 총점과 수도권 대학의 총점 차이가 너무 크네요. 지방대학도 많이 육성되었으며 합니다.

 

 

*주요대학 로스쿨 입학조건*

1.국내외 정규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학사학위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자.

2.법학적성시험에 응시하여 성적을 제출한자

3. 2년 이내에 대한민국에서 응시하여 취득한 TEPS 또는 TOEFLE 성적을 제출한 자

***지원자격은 상기와 같으며 전형요소 및 배점시에는 적성시험과 학업성적이 평가 점수로 들어갑니다.

 

 

미래에는 재판도 인공지능 기술력에 맡겨진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죠. 로테크 시대가 열린다고 하지만 인간적인 선처가 따르는 법 통과가 지속되길 바래보긴합니다. 로스쿨 3년 교육과정을 수료 한 후에는 변호사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는데요.

판검사의 경에는 법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평가를 통해서 임원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로스쿨 입학조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