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밑천 근육, 근육을 지키는 방법

Posted by 에디슨's
2015. 12. 2. 15:26 건강정보

건강의 밑천 근육, 근육을 지키는 방법


오늘 아침 기분 좋은날에 방송된 근육에 대한 내용입니다.

근육은 노년 건강의 밑천 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한 거 같아요. 근육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 건강한 생활을 할수

 

 

있을거 같아서 포스팅 해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좋은 것은 줄어들고 나쁜건 늘어날 수 밖에 없지만, 알고나서 노화를 막는것도 건강한 삶은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근육 신경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결혼 전에는 분명 지금과 비교해 봤을 때 살이 많이 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66을 간신히 들어 갈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때 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66이 들어가죠. 이건 근육량이 줄었기 때문인거 같아요.





물살이라 살 잘빠지겠다고 부러워 하던 친구들의 망언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근육은  20~30대에 최고점을 이룬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근육은 70프로 정도가 하체, 즉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에 집중해 있다네요

나이 들수록 근육이 줄어들면서 허벅지가 가늘어지는 것을 쉽게 실감할수 있는게 바로 근육이 줄어들어서 랍니다. 자연스레 근육 신경 질환을 동반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근육이 줄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알아볼까요.~


1. 감기를 달고 산다. - 근육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의 저장고로 상처나 염증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단백질과 아미노산이인데 근육이 줄면 저장고가 작아져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줄어들어서 감기를 달고 산다. 체온 1도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30프로 줄어들어서 면역력에도 영향은 준답니다.

2. 관절염이 심해진다. - 근육이 뼈와 관절을 잡아주고 외부의 충격을 흡수해주는데 근육이 줄면 외부충격을 뼈와 관절이 직접받아서 관절염이 심해진다고 하네요. 인대와 힘줄의 약화시켜서 염증이 쉽게 생긴다네요.

3. 자꾸 넘어진다. - 노인들의 사고사 원인 1위는 낙상으로 인한 합병증이랍니다.

4. 키가 점점 줄어든다. - 근육이 줄면 퇴행성 변화가 많이 생기게 되는데 척추와 척추사이의 추가판 속 수분이 빠져나가 부피가 줄어든답니다. 몸이 구부정한 자세 또한 퇴행성 변화를 악화시킨답니다.

 

근육운동진단평가 같이 한번 보시죵.~





근육 운동의 올바른 방법


1. 올바른 근육운동 방법은 근육을 늘릴때는 2~3일 간격으로 해야된다고 하네요


2. 힘들 중때 숨을 내쉬고 힘을 뺄 때 숨을 들이쉬어야 올바른 근육운동이 된답니다.


3. 근육운동을 할때는 우리몸의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활용을 하므로  유산소 운동을 할때는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므로 근육운동을 하고 나서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체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운동 순서

스트레칭 – 근육운동 – 유산소 운동 순이 이상적이다고 하네요.


4. 근육은 어느 연령대에서건 다 만들어진다네요..그러나 나이가 들면 쉽게 사라진다고 하네요. 90대 어르신을 대상으로 8주 근력 강화 프로그램 후 174프로까지 근력이 증가했는데..연구 종료후 32% 근력이 감소했다는군요.



72세 근육질 할머니는 등산을 다니면서 무릎이 아프고 디스크가 왔었다고 합니다. 아프고 나서 머리털이 빠지고 피부병에 방광염까지 왔었다네요.

그런데 근육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되 찾으셨대요.




지금 건강해야 노년의 건강도 보장 받을수 있으니깐요. 근력 운동을 통해서 만성피로도 해결하고 나아가 건강한 다이어트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이상 근육이 우리몸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봤습니다.

근육,근력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