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우천식은 어떤병, 발병원인<정리>

Posted by 에디슨's
2018. 8. 26. 21:05 건강정보

천둥을 동반한 폭우 때 발생하는 천식을 뇌우천식이라고 합니다.

뇌우천식은 폭우가 쏟아질 때 습기를 빨아딜인 호밀 꽃가루가 터져 나오며 알레르기 입자가 사람들의 폐속에 들어가 호흡곤란을 일이키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호주 멜버른에 천둥과 함께 큰비가 내렸을 당시에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수천명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뇌우천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 mbc>

 

뇌우천식으로 호주 멜버른에서는 6명이 숨지고 8천5백여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멜버른은 4계절 중 봄이 가장 습하기 때문에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들이 고통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번에 뇌우천식 증상을 겪은 환자들의 3분의 1이 천식을 앓은 경험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천식환자는 호흡곤란을 동반하고 거친 숨소리를 내는게 보통입니다. 숨을 들이쉬는 소리가 요란해 휘파람 소리가 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천식은 선천적인 요인외에도 집먼지 진드기 외에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고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뇌우가 천식의 원인이라고 종종 거론되고 있습니다.

 

뇌우천식은 1987년 호주 멜버른에서 처음으로 발병이 되었으며 이후 미국, 캐나타,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도 유사한 환자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발병되고 있지 않지만 알아두시면 좋은 정보같습니다.

호흡기질환이 겨울철에만 많이 발생하는 줄 알았습니다. 동절기에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감염증 등 겨울철 발생이 높은 호습기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죠. 개인위생과 호흡기 질환에 좋은 음식을 꼭 챙겨드세요. 뇌우천식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건강한 하루 되세요.